‘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흥칩풍’ ‘이롤슈가’
김풍 작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가 미니홈피 캐릭터로 성공을 거뒀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김풍에 “미니홈피용 캐릭터를 팔아서 월 평균 매출이 10억원이었다는데”라고 질문했다.
김풍은 “회사를 만들었고 그 회사는 아직도 유지 중이다. 지금은 사외이사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당시 미니홈피라는 게 처음 만들어졌다. 우리한테 연락이 와서 캐릭터 맘에 드는데 팔아보지 않겠냐고 하더라”며 “거기다가 캐릭터로 홈페이지를 꾸민다는데 난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했다. 근데 그게 히트를
김풍은 또 “그 때 돈을 많이 벌었다”고 덧붙였다.
김풍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풍, 월 평균 매출이 10억이라니 대박” “김풍, 연 평균도 아니고 월 평균” “김풍, 미니홈피 캐릭터 한 때 엄청나게 유행을 했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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