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31)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가격 논란에 대해 해명글을 올렸다.
장미인애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았습니다”라며 바가지 가격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장미인애는 “아직 공장을 거치지 않는 오더메이드 제품들과의 가격 차이는 물론 있다”며 “저희 원단의 가격은 그 이상인 걸 말씀드린다. 전 절대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직접 원단시장을 돌아다니며 모든 원단을 고르고 부자재를 제작하고 직접 고르고 모든걸 제작합니다”라면서 “저는 누군가의 힘을 빌려 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장미인애는 “믿기 어려우시다면 제가 잘되길 바라시지 않는다면 그건 어쩔 수 없지만, 저희 옷을 사랑하고 함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자 하는 순수한 제 마음을 짓밟지 않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장미인애의
장미인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미인애, 쇼핑몰 옷 가격 너무 비싸던데” “장미인애, 웬만한 디자이너 옷들보다 비싸던데” “장미인애, 해명글 올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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