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 4.0'과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트랜스포머'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세 편이 극장가를 휩쓸었습니다.
각 영화 배급사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봉한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다이하드 4.0'이 21~22일 주말 이틀간 서울 134개 스크린에서 20만 2천200명을 동원해 박스오
또 지난주 1위였던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2위로 밀려났으나 서울 142개
스크린에서 13만2천여명을 추가했고, '트랜스포머'는 서울 96개관에서 10만691명을 추가해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전국 누계 650만천여명을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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