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 ‘쥬라기월드 개봉’ ‘쥬라기월드 예매’
영화 ‘쥬라기월드’가 국내 극장가에서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개봉 첫 날인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월드’의 예매율은 82.0%를 돌파하며 예매관객수 19만2787명을 넘어섰다. 예매 매출액은 20억3219만원을 기록했다.
‘쥬라기월드’는 쥬라기 공원이 문을 닫은 지 22년 후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공룡을 앞세워 만들어진 지상 최대 테마파크 쥬라기월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빈센트 도노프리오, 닉 로빈슨, 주디 그리어 등이 출연한다.
1993년 ‘쥬라기공원’ 첫 번째 작품 연출을 맡았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총제작을 맡았고
쥬라기월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쥬라기월드, 보러가야지” “쥬라기월드, 메르스인데 영화관 괜찮으려나” “쥬라기월드,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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