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간신’이 어제(11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재탈환했습니다.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 ‘간신’이 어제(11일) 누적 관객수 1,050,879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하며 한국 박스오피스 정
최근 할리우드 대작들의 흥행강세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성원 속에 장기흥행을 이어온 ‘간신’은 한 주 만에 다시 1위의 자리를 탈환하며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개봉 4주차인 ‘간신’은 40대 주부들을 비롯한 중장년층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재관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