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뮌헨 레전드매치’ ‘맨유 뮌헨 레전드매치 하이라이트’
축구선수 박지성이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레전드 매치에 맹활약한 가운데 그의 요리실력이 새삼 화제다.
박지성 아내 김민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꼭 여기서 안 파는 게 먹고 싶은 까탈 만두. 김밥이 먹고 싶어져서 남편이 김밥말기를 시전. 이것이 박가네 김밥. 으앙 정말 맛있었다. 우리, 한국에서 2000원이면 사먹을 수 있단 얘기는 하지 않기로 해”라는 글과 함께 박지성이 만들어준 음식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또 “학교 앞 찜닭이 얼마 전부터 생각났는데 남편이 만들어 줬음. 매콤짭짤 맛있어. 여기가 바로 봉추찜닭”이란 글과 함께 찜닭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지성은 앞서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
박지성 김민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성 김민지, 알콩달콩하네” “박지성 김민지, 박지성 의외의 요리실력이군” “박지성 김민지,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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