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아트누드쇼인 ‘크레이지호스 파리(Crazy Horse Pairs)’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전시와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서울과 파리 단 두 곳에서만 볼 수 있는 ‘크레이지호스 파리’는 65년의 역사 중 최고의 레퍼토리만을 국내에 선보입니다.
‘크레이지호스 파리’는 1951년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크레이지호스 공연장이 설립된 이래로 존. F. 케네디, 마릴린 먼로, 스티븐 스필버그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크레이지호스 파리’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크레이지호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을 엽니다.
7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아트 초상 사진작가이자 크레이지호스 전속 사진작가인 앙트완느 푸펠의 대표작들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이고, ‘사랑과 관능’이라는 테마로 매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매는 티켓링크, 인터파크, 옥션티켓, G마켓에서 할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