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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주연 심창민이 세손 ‘이윤’으로 완벽 변신했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밤을 걷는 선비’ 측은 18일 세손 ‘이윤’으로 분한 심창민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적통 세손 ‘이윤’은 겉으로는 학문 대하길 돌 같이 하고 하루라도 여인을 품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한량이지만 대전에 드는 순간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위엄을 뿜어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심창민은 은실로 용 문양의 자수가 수 놓아진 무예복 차림으로 말 위에 앉아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유지하며 세손으로서의 아우라를 자아냈다.
‘밤을 걷는 선비’는 뱀파이어 선비 김성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정말 멋있다”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역시 심군”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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