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 투어 카드 확보가 불투명했던 위창수가 시즌 중반을 넘어서면서 스퍼트를 내고 있습니다.
위창수는 PGA투어 캐나다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로, 선두 헌터 메
특히 드라이브샷 페어웨이 안착률이 무려 92.9%에 달했고, 그린 적중률도 88.9%로 샷 실수가 거의 없었습니다.
이로써 위창수는 2주 연속 '톱5' 입상과 시즌 세번째 '톱10' 진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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