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39)이 중국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웨이보에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라며 한국 땅을 밟고 싶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내비쳤다.
유승준은 지난 20일 웨이보에 “저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금도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꿈꾸고 있습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다시 일어서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유승준은 지난달 19일과 27일 두 차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자신의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귀국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앞서 1990년대 후반 댄스가수로
유승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준, 아직도 귀국 꿈꾸네” “유승준, 그만 포기해라” “유승준,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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