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를 맞은 ‘2015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이 폭우에도 불구하고 이틀 동안 약 만 오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주말 강원도 춘천시의 남이섬에서 진행된 페스티벌은 첫날(20일), 박새별의 ‘SKY HIGH’, ‘해피송’ 등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첫날에는 밴드 혁오, 정기고, 에디킴, 래퍼 빈지노, 그레이&로꼬, 규현, 김창완 밴드 등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스타 소장품 옥션',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둘째 날(2
이어 ‘소심한 오빠들’과의 명랑 대운동회, ‘유즈드카세트’, ‘미미시스터즈’ 등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마지막 게스트 ‘바버렛츠’의 앵콜 곡으로 남이섬에서의 페스티벌을 마무리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