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통합위원회는 언론의 사회통합 기능을 강화하고 저널리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음 달 22일까지 4차례에 걸쳐 현직 언론인 및 언론학자 등을 대상으로 '중견 언론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1차 세미나는 이날 오전 통합위 사무실에서 '공직자 인사 검증보도의 문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다음달 1일에는 '검찰 보도와 사회적 의혹의 증폭', 같은 달 15일과 22
통합위는 "중진 언론인이 참여하는 만큼 논의결과가 언론계에 소개되어 자율적 실천에 옮겨지기를 기대한다"면서 "정책 제언사항 등은 언론의 국민대통합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