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상처로 고통받고 있는 이라크가 사우디 아라비아를 꺾고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축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라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로라 붕카르노 경기장에서 열린 200
이로써 이라크는 이란, 일본과 함께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던 사우디마저 제압하고 첫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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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상처로 고통받고 있는 이라크가 사우디 아라비아를 꺾고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축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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