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아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센터 여성들 |
↑ 학교안전교육 이론교육과 실제를 수강하고 있다 |
서울시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재난안전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재난안전지도사 오프라인 양성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재취업을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자격 취득 후 강사로써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교육이다”라고 말했다.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은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종합교육이다.
학교안전교육의 이해,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 재난대비 안전교육,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실종.유괴 예방교육, 교통안전교육 / 학교폭력교육, 현장체험학습안전교육/ 응급처치, 생활안전교육/시설안전교육, 손상예방교육/CPR & AED 등으로 진행된다.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은 7월 7일~8월 25일(오전 10시~ 오후1시, 8/4 휴강)까지 매주 화요일에 3시간씩 운영되며 마지막 교육 7회차시 이론 평가 및 실기교육이 6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서울시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장애/비장애여성 통합시설로서 서울
교육과정을 수강하기 위한 학력이나 나이 제한은 없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장애여성인력센터 홈페이지(http://kangnam.seoulwomen.or.kr)나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홈페이지(www.kcasea.org) 전화(02-6926-0002, 02-2272-13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