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13주년’ ‘연평해전’ ‘김무열 이현우’
‘제2연평해전 13주년’을 맞아 배우 김무열과 이현우가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29일 ‘제2연평해전(이하 연평해전)’을 배경으로 개봉한 영화 ‘연평해전’이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김무열과 이현우가 친필로 감사를 전했다.
영화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29일 대한민국과 터키의 한·일 월드컵 3,4위전이 열리던 날 오전 10시께 서해 연평도에서 참수리 357호 고속정이 북한의 등산곶 684호에 기습공격을 받아 발생한 해상 전투를 재구성했다.
고 윤영하 역의 김무열과 고 박동혁 역의 이현우는 ‘2002.06.29 대한민국을 위해 용감하게 싸워주신 27인의 용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고귀한
연평해전 13주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평해전 13주년, 뭉클하다” “연평해전 13주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평해전 13주년, 희생 잊지 말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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