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소민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창…같이 룰라 춤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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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슈퍼주니어 은혁과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슈퍼주니어 은혁과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인데 친하지는 않다”고 언급했다.
전소민은 “은혁은 학교 때 인기가 너무 많았다. 나는 인기가 없었다”며 “초등학교 4학년 운동회 때 룰라 춤을 같이 춘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예쁜 친구가 김지현을 하고 나는 채리나를 했다”며 “내가 치마바지를 입고 춤을 췄다가 예쁜 척 한다고 끌려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소민, 은혁과 동창이구나” “전소민, 라스에서 웃기던데” “전소민, 오로라 공주 나왔던 전소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