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 오늘(4일) 모친상…"지병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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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4일 "이날 새벽에 김주혁의 어머니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주혁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면서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에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발인은 오는 6일 오전이다"고 덧붙였다.
김주혁은 지난 2005년 아버지 고(故) 김무생을 떠나보낸 지 10년 만에 어머니와 이별하게 됐다. 현재 김주혁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이다.
김주혁 모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주혁 모친상, 소속사 측이 밝혔네" "김주혁 모친상, 김주혁 아버지 김무생씨였구나" "김주혁 모친상, 빈소 지키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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