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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에 이진욱이 비 맞고 있는 하지원을 걱정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 4회에서는 최원(이진욱 분)이 오하나(하지원 분)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하나는 기성재(엘 분)가 정직원이 되기 위해 자신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서러운 눈물을 흘렸다.
그때 소나기가 내렸고, 오하나는 비를 맞으며 더욱 우울해 했다. 이때 최원이 등장해 자신의 옷으로 오하나를 감싸며 “찾았다. 오하나 너 비 맞고 열나서 아프다고 하면 혼난다 진짜”라고 걱정했다.
최원의 말을 들은 오하나
이진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진욱, 대사 오글거린다” “이진욱, 인터넷 소설인 줄 알았다” “이진욱, 하지원하고 같이 드라마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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