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 멤버 프셰므스와브가 한국에 온 계기를 밝혔다.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측은 지난 6일 새로운 멤버 3명의 인터뷰를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새 멤버로 합류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는 “하지원 때문에 한국에 오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폴란드에서 온 그는 “하지원이 출연한 영화 ‘내 사랑 싸가지’를 보고 짝사랑에 빠졌다”며 “하지원은 내 첫사랑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원에게 완전히 빠졌다”며 “하지원을 사랑해 한국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새 멤버에는 프셰므스와
비정상회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새로운 멤버 3명 합류하는구나” “비정상회담, 프셰므스와브 하지원 좋아하는구나” “비정상회담, 멤버 교체 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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