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과거 솔직 고백 “스폰서 제의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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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용녀가 과거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고 솔직 고백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이용녀는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30대에 남자들의 유혹이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용녀는 “자기를 만나면 대가를 주겠다거나 스폰서를 해주겠다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연극영화계에 스폰서 풍토가 있었지만 다 거절했다. 나중에는 그런 사람들과도 편하게 지냈다”고 털어놨다.
또 “자유 분방한 성격 때문에 주변에서 예뻐해 주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당시 유혹하던 사람들 중에서 유명한 사람들도 많았다. 지금은 오히려 그런 시기가 있었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용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용녀, 유명한 사람 누구?” “이용녀, 다 거절하다니 그래도 대단하군” “이용녀, 다른 세계 이야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