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개막한 웹툰 원작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에서 저승차사 ‘강림’ 역을 맡은 송용진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송용진이 맡은 ‘강림’은 불의를 보면 절대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성격의 소유자로 원칙주의자지만 정
송용진은 “한국적 판타지인 ‘신과 함께’와 함께 해서 즐겁고 행복하다”며 “강림 역할의 성격이 실제 제 성격과 무척이나 닮아 있어서 더 표현하기가 좋았다”고 전했습니다.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은 오는 12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