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한 남자와 두 여자
↑ 오늘의 MBN / 사진=MBN |
평범한 농사꾼인 김일섭 씨.
그에게는 미모의 연인인 박민정 씨가 있습니다.
그런 두 사람에게 어느 날 날벼락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멀쩡히 길은 가던 민정 씨에게 트럭 한 대가 돌진한 것입니다.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한 그녀는 생사의 기로에 놓인 채 긴급한 수술을 받게 됩니다.
수술이 끝나고도 한참 동안 의식을 찾지 못하는 민정 씨.
그런데 그런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는 연인 일섭 씨에게 낯선 여인이 찾아옵니다.
그녀 이름은 이춘희 씨.
정신을 잃은 채 병상에 누워 있는 민정 씨
그렇게 며칠이 흘렀을까요?
그녀는 가까스로 의식을 되찾게 됩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그녀는 '불임' 선고를 받고 절망에 빠집니다.
또 일섭 씨와 춘희 씨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도 듣게 됩니다.
MBN'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오늘 밤 11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