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15억 유산을 둘러싼 진실
↑ 오늘의 MBN/사진=MBN |
서울 번화가에 조금 특별한 식당이 있었습니다.
이 식당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문턱을 낮춘 이곳은 단돈 1000원에 맛있는 국밥 한 그릇을 팔았습니다.
이 착한 식당 사장은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유족과 지인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장례식장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 여성이 불쑥 나타나 24년 전 자기와 고인 사이에 딸을 출산했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그러나 유족들은 그가 평생 독신으
장례가 끝난 후 여성은 자기 딸과 사장의 유전자가 99.9% 일치한다는 결과표와 함께 소장을 유족에게 보냈습니다.
하지만 유족들은 여자가 고인의 유산을 노리고 벌인 일이라고 주장합니다.
15억원의 유산을 둘러싼 공방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NMB '현장르포 특종세상'은 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