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43)가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톰 크루즈가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고 13일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이 영화 기자회견을 한다. 또 같은날 오후 6시30분께 송파구 신천동 제2롯데월드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의 이번 내한은 영화 ‘잭 리처(2013년)’ 홍보 이후 2년6개월 만이라고 배급사는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달 30일 개봉할
톰 크루즈 내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톰 크루즈 내한, 기대된다” “톰 크루즈 내한, 벌써 40이 넘었네” “톰 크루즈 내한, 2년6개월 만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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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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