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송민호 서유리’ ‘서유리 송민호’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네티즌으로부터 폭언을 당했다.
지난 12일 서유리에게 한 네티즌은 “이젠 하다하다 듣보 3류 쓰레기 성괴들마저 송민호씨 가사 까는 것 보고 어처구니가 없던데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또 “이제 듣보 3류 쓰레기 성괴 인생 바꿔보려고 쳐다보지도 못하는 다른 유명인 이름에 숟가락 올리지 마세요. 역겨우니까”라며 “그리고 모르시는 분야가 있으시면 함부로 입 여는 거 아니세요. 무식하고 없어 보여요”라는 등 인신 공격을 이어나갔다.
이를 본 서유리는 “듣보잡이라 죄송합니다”며 “저에게 입에 담지 못할 폭언을 하셨습니다. 하루의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차근차근 생각해 보시고 저에게 사과해주세요. 사과하신다면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고 응수했다.
앞서 송민호는 지난 10일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서유리는 11일 송민호의 랩 가사를 겨냥한 듯한 글
송민호 서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민호 서유리, 누가 무식하고 없어 보이는 지 글쓴이는 모르는 듯” “송민호 서유리, 송민호 사과했으니 모두 잘 해결되길” “송민호 서유리, 서유리 안쓰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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