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42)과 탤런트 박수진(29) 커플의 결혼식 날짜가 이르면 이번주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지난 13일 “가능하면 이번주 중에 결혼식 날짜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정이고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식장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말들이 새어 나가 이런저런 결혼식 날짜가 나오는 것 같다”며 “결정된 것은 없다. 몇 군데 알아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배용준은 지난 5월 14일 박수진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올 가을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배용준의 성북동 집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또 가수 겸 작곡가 박진영이 방송에서 “배용준 결혼식의 축가를 맡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소속사 양근환 대표는 “지난달 웨딩화보 촬영을 한 것 외에는 추가로 진행된 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배용준·박수진 결혼 소식을 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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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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