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비는 중국 요녕출판사와 ‘중국 내 유아서적 조선어 판권 계약’을 맺고 워크북인 스마일스쿨 시리즈 11종을 중국에서 출간한다고 15일 밝혔다.
애플비에 따르면 중국 요녕출판사는 중국 조선족 인구가 184만명(2012년 중국 전국인구조사 민족별 인구통계)에 달하는 점을 감안, 애플비
이번에 중국에서 나오는 워크북은 한글, 창의 쑥쑥 놀이책, 수학 등으로 구성됐다. 0~5세 유아 학습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애플비는 오는 8월 열리는 ‘북경 국제 도서전’에도 참가해 출판계 한류를 이끌 계획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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