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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주아가 결혼 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신주아는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라고 강조하며 연애 시절 남편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신주아는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라고 강조하며 연애 시절 남편과의 일화 하나를 소개했다.
신주아는 “내가 어느 날 집에 있는데 이상하게 오늘따라 연락이 없더라. 항상 그시간에 연락을 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잠이 들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새벽 6시인가, 7시에 벨이 눌렸다. 정장 차림의 남편이 왔다. 아무것도 없이 여행가방도 없이 일 끝나고 그냥 온거다. 장미꽃을 들고”라며 “그때 정말 놀랐다. 놀라서 조금 충격적이었다. 짐가방도 없이 맨몸으로 왔다. 서프라이즈 방문이었다. 하루 호텔에서 머물고 다음날 갔다”고 설명했다.
신주아는 또한 “국제결혼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그때마다 나의 마음을 다잡아준 게 남편이다”며 “남
신주아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주아 남편,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네” “신주아 남편, 대단하다” “신주아 남편, 오래오래 백년해로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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