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42)이 연예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절친한 동료인 정형돈, 송은이가 소속돼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칠 수 있었겠지만, 그들이 직접 권유를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성실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유재석은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라며 “양쪽의 공감대가 전속계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이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FNC는 중국 쪽에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유재석의 해외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정형돈과 송은이를 비롯해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뮤지션과 배우 이다해, 이동건, 조재윤 등이 소속돼 있다.
유재석은 이날 FNC를 통해 “좋은 회사에서 평소 친한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유재석 FNC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재석 FNC, 주가 급등하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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