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됐다. 평범한 휴가보단 특별한 휴가를 즐기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 여름만큼이나 핫한 페스티벌을 모아봤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난리 부르스 풀파티’(THE NANLIBLUSS POOLSIDE PARTY)는 오는 18일 오후 7시에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내 성인풀에서 개최되는 19금 페스티벌이다.
디오씨 풀파티의 연장선 격인 ‘난리 부르스 풀파티’엔 DJ DOC, 지누션, 스컬&하하가 출연해 무대를 꾸미며, 최근 조브하 래쉬가드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화제를 모은 가수 지나와 섹시한 걸그룹 피에스타가 게스트로 참여해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또한 스폰서인 Siroc, 조브하, 롯데 클라우드 등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29일 이틀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2015 KOREA EDM & MUSIC FESTIVAL in SEOUL’(이하 2015 KEMF)이 개최된다.
2015 KEMF는 국내 실력파 DJ와 유명 가수들이 만들어내는 공연으로, 이승환을 비롯해, 버벌진트, 에픽하이, 줄리안, DJ DOC, 박명수, 구준엽, 김경호, 피아, 불한당크로, 배드키즈, 울랄라세션, 문샤인, 맥시마이트, 준코코, 매드타운 무스, DONNIE6, 김기수, 지이 등 풍성한 라인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 대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썸데이 페스티벌’(Someday Festival)은 오는 9월5일, 6일 서울에 위치한 한강난지공원에서 진행된다. ‘썸데이 페스티벌’은 정엽, 리쌍, 휘성, 에피톤 프로젝트, 10cm,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혁오, 바이브, 옥상달빛, 자이언티, 로
음악의 본질적 아름다움 표현을 추구하는 ‘썸데이 페스티벌’은 올해가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아티스트들이 각각의 색깔을 그들만의 음악과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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