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돌아온 최지우, “꽃다발 어딨어?” 질투에 ‘폭소’…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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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순봉에서 이서진과 최지우가 재회한다.
17일 방송될 tvN ‘삼시세끼 정선편’ 10회에서는 세끼 하우스의 또 다른 식구인 최지우가 옥순봉을 방문한다.
지난 겨울 옥순봉을 방문해 김장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매력을 뽐낸 최지우가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 이어 이서진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옥택연·김광규는 ‘삼시세끼’ 초심으로 돌아가 게스트 없는 하루를 맞이한다.
그러나 세 사람에게 깜짝 손님으로 최지우가 찾아오며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지우는 등장과 동시에 “나 저 수수밭에 가봐야겠어. 꽃다발 저기 있지 않을까? 나 꽃다발 가지러 갈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아침 메뉴로 호박국을 만들고 양봉에도 직접 참여해 꿀을 채취하는 등 최지우다운 완벽한 적응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밍키의 출산으로 귀여운 강아지들을 새 식구로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아빠 미소로 강아지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서진과 친정 오빠처럼 밍키를 챙기는 옥택연 등, 세끼 하우스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행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삼시세끼 최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최지우, 어머 이서진 최지우 만나네” “삼시세끼 최지우, 오늘 정말 재밌겠다” “삼시세끼 최지우, 오늘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