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연극 ‘춘천거기’에 출연 중인 김혜나를 응원하기 위해 배우 김소연, 전소민, 조은지, 이시아, 정영기 등이 공연장을 찾았다.
지난 16일 ‘춘천거기’에서 유부남과 비밀 연애 중인 선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혜나를 응원하기 위해, 평소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온 배우 김소연, 전소민, 조은지 등이 공연장을 찾아 의리를 과시했다.
공연이 끝난 뒤 전소민, 이시아는 “솔직하고 과감한 대사가 신선했다. 10년의 내공이 쌓인 작품이라 그런지, 다양한 사랑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었고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춘천거기’는 오는 8월30일까지 공연된다. 서울 종로구 유니플렉스 3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