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멤버 지민(24)이 중국 유학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민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학교 여름방학 때 부모님께서 중국에 좀 놀러 가라 하시더라”라며 “(중국에) 갔더니 그게 유학이었다”고 고백했다.
지민은 “중국에 갔더니 내 물건들이 소포로 왔다”며 “그래서 2년 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또 “처음에는 분노해서 많이 울었다. 한국에 전화해서 부모님과도 많이 다
라디오스타 지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지민, 2년 동안 상하이에서 살았구나” “라디오스타 지민, 계기가 좀 웃기다” “라디오스타 지민, 지내다 보니 살만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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