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악인은 살아 있다’의 김회근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촬영 현장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악인은 살아 있다’는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악인으로 변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김회근 감독과 배우들은 궁평항 인근에서 진행되었던 배 위에서의 촬영을 가장 힘든 촬영 장면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김회근 감독은 그 장면에 대해 “기술적인 이유로 배 2대를 연결한 상태에서 스태프와 배우들이 옮겨 다니면서 촬영했다”면서 “배에 오른 사람들은 12시간 이상을 배 위에 갇혀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배우 김홍파 또한 “
지독한 악인들의 나쁜 스릴러 ‘악인은 살아 있다’는 현재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