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에서 세번째 김광명 평생교육원 원장/ 우측에서 두 번째 박향원 안교협회장 |
부산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김광명)과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회장 박향원)가 21일 연수원 회의실에서 재난안전지도사 양성 과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명 평생교육원 원장과 안교협 회장등 양 기관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해‘ 재난안전교육을 정보 교류 및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안전을 지키는데 상호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다짐했다.
협약식에서 김광명 평생교육원 원장은 “아동청소년의 안전은 교통뿐만 아니라 모든 재난에 대비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교육원의 역량을 통해 협회와 상호 협력하여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최선에 노력을 다 하겠다” 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에 박향원 안교협 회장은 “협회가 배출한 재난안전지도사들이 상반기에 초중고 학교 아이들의 재난안전교육을 위해 활약하고 있고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위해 보강교육등을 실시하여 이론식의 강의가 아닌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 협약을 계기로
한편 부산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은 운전자와 시민들의 교통질서 및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교통안전교육 전문기관이다.
또한 부산광역시교통문화연수원 부설평생교육원을 설립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 및 취업훈련을 통하여 취업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