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4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브로드웨이 라이선스 뮤지컬 ‘인 더 하이츠’가 1차 티켓오픈과 동시에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랭킹 1위를 기록했습니다.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뉴욕의 라틴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 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꿈을 유머로 승화한 작품입니다.
랩, 힙합, 스트릿 댄스 등 새로운 구성을 시도한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제62회 토니상 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상을 포함해 4개 부문을 수상하고, 2009년 그래미
이번 국내 초연무대에서는 희망의 청년 ‘우스나비’역을 양동근, 정원영, 키, 장동우가, 니나와 사랑에 빠지는 ‘베니’역은 서경수, 김성규, 첸이, 아름다운 미용사 ‘바네사’역은 오소연, 제이민이 맡게 됐습니다.
또한 ‘니나’역으로는 김보경과 루나가 무대가 오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