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홀이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2015 금난새 페스티벌’을 다음달 28일부터 30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합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2015 금난새 페스티벌’은 충무아트홀과 상주단체인 유라시안 필하모닉이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매년 선보여온 충무아트홀의 대표적인 공연입니다.
이번 ‘2015 금난새 페스티벌’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의 재치 있는 해설과 함께 클래식 음악과 다양한 장르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연 첫날인 다음달 28일에는 ‘재즈&시네마’, 둘째 날인 29일에는 ‘오페라’, 공연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발레’와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