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수정(30)이 독특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배수정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여섯 살 때 약국에 들어가서 약사는 아니었지만 흰 가운을 입고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수정은 "한국에 들어와서도 여러 가지 일을 했었다"며 "영어 듣기평가 목소리 아르바이트도 했다. 영국영어 여자성우였다"고 설명하며 시범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제 목소리를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수정은 지난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
배수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수정, 16살때 아르바이트 시작했구나" "배수정, 아르바이트 고급스럽다" "배수정, 자작곡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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