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손호준-박민하, 다정한 인증샷 공개…“첫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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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박민하가 방송인 손호준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촬영. 친절하고 멋진 손호준 삼촌과 함께. 미세스 캅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경찰 제복을 입은 손호준은 박민하와 미소를 띄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점이지만 엄마로선 빵점인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다. 김희애 김민종 이다희 손호준 신소율 이기광 등이 출연한다.
미세스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세스캅, 박민하 나오는구나” “미세스캅, 민하 귀엽다” “미세스캅, 경찰 드라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