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임신’ ‘원빈’ ‘이나영 원빈’
배우 원빈-이나영 부부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나영의 “이나영씨와 원빈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두 사람 모두 여러분들이 많은 축복을 보내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축복과 감사 속에 태어날 귀한 생명의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2년
이나영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나영 임신, 2세 궁금하다” “이나영 임신, 3개월 만에 임신 소식 알렸네” “이나영 임신,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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