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같은 쇼핑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 오는 21일 열려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이 특별하고 파격적인 혜택으로 오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2일간 펼쳐집니다.

한국방문위원회는 겨울철 방한 비수기에 개최하던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부처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됩니다.

또 지난 31일을 기준으로 백화점, 면세점, 항공, 호텔, 공연, 교통, 테마파크 등 205개 업체, 20,386개 업소의 참여가 확정되는 등 관련업계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행사기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쇼핑은 물론 관광, 한류 등을 골고루 체험하고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