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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연규성이 가수 도은영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연규성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노래를 너무나 잘하는 정말 아끼고 사랑하던 동생 도은영이 어제 하늘 나라로 갔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연규성은 “은영이가 가수로서의 새 출발을 위해 제 노래 ‘슬픈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이제 발표만을 남기고 있었다”며 “며칠 전에도 만나 밝게 웃으며 함께 녹음했는데 정말 믿기질 않는다”고 적었다.
이어 “은영이를 사랑하고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 은영이가 편하게 갈 수 있도록 명복을 빌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도은영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OST ‘기도할게요’를 부르며 가수로 데뷔했다
도은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도은영, 연규성이 애도의 뜻 전했구나” “도은영, 연규성 곡 리메이크 했었네” “도은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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