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스타투데이] |
가수 도은영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생전 SNS에 남긴 마지막 글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도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과 함께 "다시 시작 가수 도은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짧은 문구지만 오랜만에 컴백을 앞둔 설렘과 기대감이 담겨있다.
과거 도은영은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OST '기도할게요'로 데뷔했지만, 결혼 후 소속사에서 제기한 소송으로 고초를 겪다 2007년 디지털 앨범 '카르멘'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2012년 종편채널 프로그램 '슈퍼디바 2012'에 출연해 재기 의지를 다지며 최근 신곡 녹음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을
도은영의 발인은 5일이며 장례식장은 경기도 안양 샘 병원이다. 장지는 성남 영생관리사업소다.
'도은영의 사망'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은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도은영, 컴백 앞두고 있었구나" "도은영, 과거 힘든 시절 있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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