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이 개봉 첫날인 5일 예매율과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베테랑’의 예매율은 28.9%(예매관객수 10만3455명)를 기록 중이다. 이어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24.7%)’, ‘암살(20.8%)’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이날 ‘베타랑’의 좌석점유율은 무려 91.1%를 기록해 ‘인사이드 아웃(2위·47.2%)’, ‘암살(3위·47.0%)’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베테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베테랑, 주말에 봐야겠다” “베테랑, 황정민 출연했구나” “베테랑, 예매율 1위 차지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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