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개봉 첫날 예매율 1위…흥행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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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이 5일 개봉한 가운데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베테랑’은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 26.7%를 기록해 1위를 달리고 있다. 앞서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25.2%), 암살(21.3%)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영화 ‘베테랑’은 안하무인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 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부당거래’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등이 가세했다.
‘베테랑’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베테랑 개봉, 정말 기대된다” “영화 베테랑, 암살 앞질렀네” “영화 베테랑, 연기의 신들이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