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와 열애 공식 인정…한·중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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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 측이 중국 배우 유역비(28)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송승헌은 현재 유역비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영화 촬영을 하며 가까워졌고 현재도 좋은 인연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주요 중국 매체들은 송승헌이 유역비와 사랑에 빠졌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승헌과 유역비는 ‘제3의 사랑’에서 주연 호흡을 맞추면서 가까워졌다.
송승헌 유역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승헌 유역비, 제 2의 탕웨이 커플인가요” “송승헌 유역비, 열애 축하축하” “송승헌 유역비, 승헌오빠 안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