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나는 내 얼굴이 컴플렉스"…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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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과거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추자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제 얼굴을 안 좋아한다. 컴플렉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추자현은 “눈 코 입 선이 강하다보니 평범한 역할이 안 들어온다”며 “그렇다고 최선을 다하면 더 독하게 보인다. 메이크업 진하게 하고 연기하는 건 생각도 안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추자현, 선이 강한 것도 컴플렉스가 될 수 있구나” “추자현, 복에 겨운 소리인듯” “추자현, 누구에게나 컴플렉스는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