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김새롬 이찬오 결혼’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1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최측근은 12일 “앞서 말했듯 13일 오후 양가 가족만 불러 식사를 하며 조용히 결혼 서약을 낭독한다”고 전했다.
김새롬 이찬오 커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급속도로 관계가 진전돼 열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둘은 지난달 말 결혼 소식을 알린 후 방송에 나와서도 스스럼없이 얘기하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여왔다.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해 방송인으로서 MBC ‘섹션TV 연예통신’ 종편 채널 프로그램 ‘환상의 커플’등에서 활약했다. 이찬오 셰프는 요리연구가이자 총괄 셰프로 활동 중이다. 최근 종편 채
‘김새롬 이찬오 결혼’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롬 이찬오, 너무 잘 어울린다” “김새롬 이찬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김새롬 이찬오, 3개월 만에 결혼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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