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가 시청률 14.9%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는 전국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주말드라마 MBC ‘여자를 울려’와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각각 19.5%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 첫 회에서는 등장인물의 소개와 앞으로 일어나게 될 갈등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부탁해요 엄마’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탁해요 엄마 기대된다” “부탁해요 엄마 유진 오랜만이네” “부탁해요 엄마, 일상생활의 이야기다. 공감 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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