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한그루 신체비밀’
배우 한그루가 과거 공개한 신체 비밀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한그루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척추뼈가 하나 더 많다”라고 밝혔다.
한그루는 “초등 학교 때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내 척추 엑스레이를 보면서 계속 개수를 세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 선생님이 뼈가 하나 더 있다고 알려주셨다”며 “전 세계 인구의 3.5% 정도가 척추뼈가 27개라고 하더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그루는 19일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3기’ 촬영을 위해 김현숙, 제시, 사유리, 유선 등과 함께 육군 부사관 학교로 입소했다. 2박 3일간의 훈련을
‘한그루’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그루, 신체 비밀 독특하네” “한그루,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하네” “한그루.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사람의 척추뼈는 26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